반응형 DTD1 [이형종 퓨처스FA] LG 떠나니 갑자기 가성비 '갑' LG 트윈스 이형종(33)이 자유계약선수(FA)가 될 것 같습니다. 퓨처스 FA를 신청하기 전 소속팀과 조율을 거쳤지만 진전이 없었다고 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LG가 최근 리빌딩에 재미를 보면서 외야, 1루가 포화 상태입니다. 문성주, 이재원 등과 젊고 가능성 있는 선수들에게 기회가 더 돌아갈 예정입니다. 보상 없는 알짜 매물 이형종이 알짜 매물로 평가받는 이유는 보상이 거의 없다시피 해서입니다. 올해 연봉인 1억 2천만 원만 LG에 보상금으로 넘기면 됩니다. 퓨처스 FA 제도에 따르면 이형종은 올해 연봉과 동일한 수준까지 계약할 수 있습니다. 2억 4천만 원으로 보강할 수 있는 선수라는 겁니다. 전력 보강으로 수십 억을 쓰는 마당에 이보다 더 좋은 조건은 없습니다. 쓸만한 선수의 유출 없이 전력 보강.. 2022. 11. 14. 이전 1 다음 728x90